맨유와 협상 중단 김민재, 그 틈을 노려 '이 팀' 이 협상 진행 중이라는 초특급 보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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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협상 중단 김민재, 그 틈을 노려 '이 팀' 이 협상 진행 중이라는 초특급 보도 떴다

위키트리 2023-06-10 12: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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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나폴리)가 오는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민재가 지난해 11월 24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막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은 "김민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협상은 잠시 중단됐다. 협상이 생각만큼 진전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의 대안을 찾는 분위기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간 협상이 잠시 중단되자 PSG가 김민재 영입에 뛰어들었다. 그의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34억 원) 준비를 이미 끝마쳤다. 또 그의 연봉을 대폭 올려 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43) PSG 구단주는 수비 보강을 위해 김민재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PSG 수비진은 2022~2023 리그 1에서 34경기 35실점으로 경기당 1실점을 하고 있다. 알사니 구단주는 PSG가 수비가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알사니 구단주의 꿈인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 김민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데뷔 시즌부터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리그 대표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역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등 나폴리가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 A 수비수 부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세리에 A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가 지난 3월 22일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평가전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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