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 여배우인 히로세 에리코(42)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광고계가 손절에 나섰다. 기린 맥주는 히로세가 광고 중인 혼기린 영상을 삭제했다. 기린 맥주측은 히로세 에리코에 대한 보도의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상품의 가치를 전달할 수 없다고 판단해 히로세의 광고 영상을 내린 이유를 밝혔다. 히로세 에리코의 광고 일정은 향후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였다. 최근 히로세는 불륜설에 휩싸였는데, 일본 주간지 '슈칸 분슌'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히로세는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A씨와 불륜의 혹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히로세 소속사는 사생활 문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이번 보도에 대해 본인에게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도록 엄중히 주의했다. 히로세는 19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정상급 배우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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