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는 본격적인 첫 데이트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남성 입주자들이 직접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통해 첫 데이트 상대를 결정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방송에서는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등이 나왔으며, 각각의 주인공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이주미는 오르골과 필름 카메라 말랑이를 선택해 유지원과 데이트를 즐겼고, 김지영은 디퓨저 오일을 고르며 신민규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김지민은 빨간 장미와 향수를 고르면서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들의 데이트는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되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이주미는 첫 데이트 이후 두 차례의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되어 유지원과 더 가까워져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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