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머리를 자른 서동주는 베이지 컬러의 청바지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의 아버지인 코미디언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동주는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와 서세원이 2015년 이혼한 뒤 그와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캄보디아로 출국해 다른 유족들과 장례를 논의한 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영결식에 상주로 참석해 세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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