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와글] 놀란 팬들에게 보낸 비연담 차서원의 편지⋯ 누리꾼 "악플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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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와글] 놀란 팬들에게 보낸 비연담 차서원의 편지⋯ 누리꾼 "악플 신경쓰지마"

아시아타임즈 2023-06-09 10:3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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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의 손편지 (출저=비의도적연애담 공식 트위터)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배우 차서원이 자신의 결혼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위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악플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9일 티빙드라마 '비의도적연애담'의 제작진이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너무 갑작스럽게 소식이 전해져서 놀라셨을 비연담 팬들에게 차서원 배우님이 조심스레 보내신 편지를 대신 전합니다"며 차서원이 직접 쓴 손편지 사진을 올렸다.

차서원은 편지를 통해  "최근 저의 소식에 놀랐으리라 생각한다"며 "비의도적연애담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팬분들의 사랑, 촬영장에서의 행복한 추억까지 이 모든 것이 여전히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생들을 늘 응원하고 늘 그래왔듯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편지를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에 빠지고 가정을 꾸린 것에 대해 사과할 필요가 없다"며 차서원의 결혼을 응원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의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한다. 악플들은 신경 쓰지 마라", "새로 가정을 꾸미는 걸 사과할 필요는 없다", "험담에 영향받지 말고 좋아하는 걸로 앞으로 나아가라"고 했다.

한편 차서원은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발표한 뒤 BL(Boys Love) 장르의 티빙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차서원이 맡은 역할에 몰입한 일부 네티즌들에게 악성 댓글들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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