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대형은 김숙에게 "그만 신경 꺼라"며 윤정수를 향해 견제를 보인다. 김숙과 이대형은 김병현의 주선 아래 캠핑을 떠나지만, 윤정수가 캠핑에 합류하자 이대형은 불쾌한 표정을 짓고 "왜 왔냐"고 독설을 퍼붓다. 윤정수는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짜증난다"며 고함을 치면서 이대형과 김숙을 비판한다. 김희철과 장영란은 연하남에 대한 충고와 응원을 표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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