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걸그룹 천하 속 빛난 존재감…'모래 알갱이' 차트 선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모래 알갱이'로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화제 속에 공개된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에 진입한 건 물론,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멜론차트 'TOP100' 차트에서 6위에 올랐고, 지니차트에서는 10위를 기록 중이다. (여자)아이들과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등 걸그룹들의 견고한 '벽돌 차트' 속에서 존재감이 부각된 것.

임영웅 '모래알갱이' 이미지. [사진=물고기뮤직]

'모래 알갱이'와 함께 이전에 발표했던 다양한 곡들도 여전히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임영웅의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임영웅은 신곡 '모래 알갱이'로 감성 힐링을 선물하고 있으며, 잔잔한 가사로 공감과 위로까지 건네고 있다.

임영웅은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4화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