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스스로 폭로한 과거 “동생 때리다가 베란다 문까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태희가 스스로 폭로한 과거 “동생 때리다가 베란다 문까지…”

위키트리 2023-06-09 10:18:00 신고

3줄요약

배우 김태희가 동생 이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 이하 유튜브‘문명특급-MMTG’

배우 김태희가 동생 이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8일 유튜브 ‘문명특급-MMTG’에는 ‘김태희 씨 키스씬 걱정에 연예인 데뷔 망설였다는 게 사실인가요? 김성오 최재림 씨도 웃지만 말고 말씀해 주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마당이 있는 집’ 출연자인 배우 김태희, 김성오,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MC 재재는 “사실 김태희가 굉장히 초등학교 때 ‘말괄량이’였다고 하더라. 남자아이들을 하도 두들겨 패서 김태희를 보면 도망 다녔다고 하더라”라고 과거를 짚었다.

김태희는 “정말 정확하게 조사했다. 동생이 가장 큰 피해자다”라며 인정했다.

김태희는 동생 이완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인정했다.
김태희는 항상 말로 하지 않고 발차기로 대화했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항상 말로 하지 않고 발차기로 대화했다. 동생이 베란다 문을 닫으면 나는 깨고 들어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이완이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일화를 밝힌 장면이 함께 공개됐다.


당시 이완은 “하나, 둘, 셋과 동시에 유리창 문을 발로 ‘쾅’ 하고 깼다”고 털어놨다.

재재가 “발 안 다쳤냐? 그때”라고 물었고, 김태희는 “안 다쳤다. 남동생들은 늘 누나를 열받게 한다”고 때린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린 시절 1층에 살았던 남자애가 나도 아껴서 잘 누르지 않던 자전거에 달린 벨을 계속 누르더라. 2층에서 참으면서 듣고 있다가 내려가서 응징했다”며 주먹을 휘둘러 폭소를 안겼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