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 노리는 '범죄도시3', 냉정한 평론가 박평식이 남긴 한줄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천만 관객 노리는 '범죄도시3', 냉정한 평론가 박평식이 남긴 한줄평

위키트리 2023-06-09 07:53:00 신고

3줄요약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한 전문가 평가가 눈길을 끈다.

배우 마동석과 이준혁이 출연한 '범죄도시3'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연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하 영화 '범죄도시3' 스틸컷 /이하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코로나19 이후 한국 영화가 오랜만에 흥행하면서 '범죄도시3'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런 가운데 평가는 엇갈린다. 특히 영화평론가들의 한 줄 평은 관람객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평소 냉정한 평가로 유명한 평론가 박평식은 별 2.5개와 함께 짧은 평을 남겼다.

네이버 영화 캡처

박평식은 20년 동안 영상물등급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다크나이트'에 "시리즈의 결정판이나 동전 던지기는 진부해"라는 평을 남긴 걸로 유명하다.

한편 박평식 평론가보다 후한 평점을 준 평론가 이동진은 별 3개와 함께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라고 평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