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 EBS가 초저출생 문제에 대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EBS는 교육비전 프로젝트 국을 만들었고, 저출생극복, 독서진흥, 교육혁신을 3대 키워드로 삼았다. 그리고 초저출생 문제를 학술적으로 접근해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EBS는 이 프로젝트를 두 달간 진행한다. 김유열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피상적으로 보지 않고 구체적으로 다뤄, 사회가 출산육아를 함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중 캠페인 가족 더하기 행복 더하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초저출생과 초고령화, 학령인구 감소 등이 사회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EBS는 국내 저출생 인구 위기 해법을 찾아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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