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퀸덤퍼즐'이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26명의 출연자가 함께 참여한 단체곡 'RISE UP'의 초대형 조인트 무대를 공개한다. 첫 방송 전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로 걸그룹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 발견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RISE UP'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의 그림이 되어 같은 꿈을 향해 날아간다는 희망적인 가사와 함께, 밝고 시원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 설명처럼 이번 단체곡에서는 저마다 다른 이야기와 매력을 지닌 스물 여섯 명의 출연자가 다채로운 음색으로 이뤄진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번 단체곡은 그야말로 26명 전원의 각오와 애정을 담아 한마음으로 부르는 '우정송'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RISE UP'은 '퀸덤퍼즐' 출연진이 완전체 조합으로 모인 첫 곡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음색과 개성을 곡에 녹인 것 외에도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드레스업으로 무대를 수놓을 전망이다. 이에 더해 에프엑스, 아이브부터 태연, 세븐틴까지 K-POP 아이돌과 폭넓게 작업 중인 작사가 이스란, 작곡가 Nmore, Shannon 등 유수의 프로듀서 군단까지 제작에 참여했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퀸덤퍼즐'은 첫 방송 전부터 음악 경연으로서 이례적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프로그램의 시그널송을 같은 곡 2가지 버전이라는 방식을 통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조합 퍼포먼스를 선보여 각광받았다.
이어 멤버들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개인별 티저와 포스터를 공개했고, 프리뷰 영상에서는 '퀸덤퍼즐' 멤버들이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와 매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아갈 것임을 시사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랭크되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관련 키워드가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오늘 공개되는 'RISE UP' 무대에서는 누가 어떤 색깔로 시청자를 찾아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RISE UP' 초대형 조인트 무대 비디오는 바로 오늘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 800회 특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음원 또한 같은 시각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net '퀸덤퍼즐'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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