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남정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박남정은 7일 웹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박남정 vs 만신들, 아버지 이름도 모르고 배 부른 고아였다' 편에 출연해 아버지 이름을 모르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박남정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10살부터 8년간 어린이 합창단을 하면서 합숙생활을 했고, 사춘기가 지나면서 어머니와 멀어졌다며 회상했다.
박남정은 또한 첫째 딸인 스테이시 멤버 시은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둘째 딸이 언니가 연예계 길로 자리 잡고 활동을 열심히 하니까 그 길을 따라가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둘째가 혼자 열심히 공부해 대학교 5곳을 합격했다고 자랑했다.
박남정은 1988년 1집 앨범 '아바람이여'로 데뷔한 이후 199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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