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파리에서의 초호화 여행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 계정에 "파리의 다양한 풍경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파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파리 센 강에서 보트를 타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녀는 단정한 차림으로 살짝 미소 지어 새댁다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손연재의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융권에 종사하는 손연재 남편과의 결혼반지로 추정된다.
손연재는 작년 8월에 9살 연상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녀의 남편은 국내 헤지펀드 업계에 종사하는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체조계를 은퇴하고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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