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고규필이 또 신스틸러?…한승연X이지훈 '빈틈없는 사이'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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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고규필이 또 신스틸러?…한승연X이지훈 '빈틈없는 사이' 엿보니

뉴스컬처 2023-06-08 12:4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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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 메인 예고편. 사진=(주)갤리온엔터테인먼트
영화 '빈틈없는 사이' 메인 예고편. 사진=(주)갤리온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예고편에서 이지훈과 한승연은 24시간 침투하는 벽 사이 소음으로 인해 옆집 상대와 각종 장비를 총동원한 소음 전쟁을 벌인다.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된 옆집 남녀는 결국 4시간씩 시간을 나눠 쓰는 타협점을 찾아내지만, 어쩐지 더 궁금해지는 벽 너머 소리에 귀 기울이며 '쌈'이 '썸'이 되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상 마지막에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아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고규필이 등장해 "플라토닉 사랑은 다 X소리야"라는 대사를 던지며 다시 한번 색다른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범죄도시3'의 흥행 열기를 '빈틈없는 사이'에서도 이어갈 것인지  주목된다.

이지훈, 고규필 배우와 함께 '악인전' 김윤성, '모범택시' 이유준까지 모인 일명 네 얼간이 친구들은 미워할 수 없는 찐친 케미로 뭉쳤다. 여기에 '슈룹'의 정애연이 극 중 한승연의 다정한 언니로, '소리도 없이'의 임강성이 한승연의 전 직장 상사이자 빌런으로 대치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빈틈없는 사이'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이우철 감독은 프랑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한국적인 정서로 리메이크했다. 일상적인 공간인 집을 배경으로 해 실제로 있을법하지만, 이제껏 없었던 소음 플러팅으로 '벽 너머 그 X'가 보고 싶고 누구나 상상하게끔 만드는 신개념 로맨스를 완성했다.

'빈틈없는 사이'는 7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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