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막말` 겹악재…민주당 지지율, 넉달 만에 최저치 [NBS]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천안함 막말` 겹악재…민주당 지지율, 넉달 만에 최저치 [NBS]

이데일리 2023-06-08 11:33:4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 논란에 이래경 혁신위원장 선임 및 낙마 과정에서 불거진 ‘천안함 막말’ 논란까지 악재가 겹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넉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료= NBS)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6월 2주차(6월 5~7일)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31%, 민주당의 지지율은 26%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각각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 2월 3주차 조사(2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불거진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 논란 이후 20~30대 청년 세대 지지층과 중도층이 이탈한 데 더해 이래경 혁신위원장의 ‘천안함 자폭설’ 및 이후 수습 과정에서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부적절한 발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민주당의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20대는 19%, 30대는 23%로 전체 평균(26%)을 밑돈다. 중도층 역시 23%의 지지율로 평균 이하의 지지율이다. 아울러 서울 지역 지지율도 23%로 아쉬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 탓에 윤석열 정부의 중간 시점에 치러지는 내년 총선에 대한 인식도 팽팽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과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43%로, 직전 조사 대비 모두 3%포인트 하락하며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집회 및 시위를 금지하는 법 개정에 대해 응답자의 50%는 ‘시민의 안전보장과 공공질서를 확립한다는 점에서 적절하다’고 답했고, 44%는 ‘헌법으로 보장된 집회 결사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