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오뚜기가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간다.
8일 오뚜기는 올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다. 이달 8일 부터 15일까지 총 8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류를 접수 받는다.
채용 직무는 생산기술·품질관리 등 제조는 물론, 식품연구(R&D), B2C·B2B·글로벌 대상 영업, 영업지원 분야다.
마케팅·디자인·홍보영양·브랜드경험 분야와 디지털∙보안∙데이터 분석 등 IT, 구매·총무·SCM 등 경영지원 분야에서도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전 직군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채용을 통해 오뚜기는 도전적이고 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전형 일정은 서류전형을 거쳐 인성과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과 심층인성검사를 진행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임원 면접이 실시된다. 이후 최종 합격자를 확정, 오는 8월 입사시킬 예정이다.
각 전형별 세부 일정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식품과 음식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도전 정신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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