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로 프랑크푸르트 선언 30년이 됐다. 재계의 이목은 온통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쏠려있다. 향후 30년을 이끌어갈 ‘뉴삼성’의 새로운 비전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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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첫 협력을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의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20’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2025년 공급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 학자금대출 지원이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된 가운데, 20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대출 신청 절차를 밟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노총이 사회적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전면 중단을 결정해 노정 간 대화가 ‘파국’의 위기에 놓였다. 한국노총은 7일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회의실에서 제100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를 100조원까지 성장시키로 했다. 또 바이오분야 기술수준도 최고 선도국인 미국 대비 85%까지 끌어올린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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