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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개그맨 김지민이 남다른‘주당 면모’를 과시한다.
채널S오리지널 예능‘다시갈지도’는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오는6월8일(목)방송되는‘다시갈지도’ 62회는‘세계의 페스티벌 베스트5’를 랭킹 주제로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브라질,네덜란드,태국,리투아니아,스페인까지 각 나라별 대표 페스티벌을 랜선 소개할 예정인 가운데,브라질‘삼바축제’를 이긴 세계 이색 축제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투아니아에서4월1일 만우절에 단 하루만 생기는‘우주피스 공화국’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시갈지도’공식먹방러인 꽃언니는 홀로코스트 이후 버려진 지역에 예술가들이 생명을 불어넣어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우주피스 공화국 일일 입국 여행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다.입국 심사대부터 하루만 사용한 가능한 지폐,다양한 언어로 해석된 우주피스 공화국 헌법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특히 우주피스 공화국 내에는24시간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 맥주 수도꼭지가 있어 스튜디오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행 동행자로 등판한 김지민이 남다른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김지민이“축제는 취해서 가야 제 맛”이라며 드렁큰 페스티벌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낸 것.이에 더해 소량의 알코올이 들어가는 전통 음료 시음 중에는“알코올은 많이 섞어 달라”며 대리 여행자를 대신한 랜선 호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에 시청자들을 세계의 페스티벌로 랜선 초대할‘다시갈지도’본 방송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채널S ‘다시갈지도’의‘세계의 페스티벌 베스트5’편은 오는6월8일(목)밤9시20분에 방송된다.채널S는SK브로드밴드Btv에서는1번, KT지니TV에서는70번, LG U+TV에서는61번,이 밖에B tv케이블0번, LG헬로비전81번,딜라이브74번,스카이라이프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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