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다.
김희재의 팬클럽인 '김희재와 희랑별'이 6월 9일 김희재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그의 아름다운 음악만큼이나 김희재의 마음을 대표하는 행동이며, 많은 팬들과 국민들이 그의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로트뿐 아니라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있는 김희재는 최근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OST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발매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김희재는 연기에도 도전한다.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게 되었으며, 이는 그의 첫 뮤지컬 무대이다. 이 무대는 오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팬들은 그가 뮤지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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