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처음 접했을 때 충격"…'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입소문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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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처음 접했을 때 충격"…'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입소문 탔다

뉴스컬처 2023-06-08 08:1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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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로부터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지난 6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비스트 워즈'의 캐릭터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 재밌었다" "2007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이 다시 살아 돌아온 트랜스포머" "이번 트랜스포머 역대급이다" "압도적인 영상미! 신나게 정신없이 몰입해서 봤다" "1편이 생각날 정도로 재밌다" 등 호평을 전하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로봇 군단의 강력한 시너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다.

작품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획기적인 로봇 캐릭터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온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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