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모는 제가 태어난 지 36시간 만에 저를 버렸어요. 제 모습이 소름 끼쳤다고 해요."
선천적 안면부 기형 질환인 ‘트리처콜린스 증후군’을 지니고 태어난 조노 랭커스터는 남들과는 다른 생김새로 인해 친부모에게 버림받았다고 말한다.
‘트리처콜린스 증후군’은 얼굴 뼈와 조직에 영향을 미쳐 안면 기형이 나타나는 선천성 질환이다.
5살 때 양부모에게 입양된 랭카스터는 현재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전 세계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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