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의 거너버스 볼 불참 안내 공지 (출저=SM엔터테이먼트 트위터)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거버너스 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지젤의 건강을 빌어주고 있다.
7일 에스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이먼트는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젤의 건강상 문제로 인해 다가올 거버너스 볼에 참여할 수 없다며 미국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 소식에 해외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빨리 나아라" 등 지젤의 건강을 빌었다.
또한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도 "에스파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 "나도 3주째 아파서 남 일이 아니다, 아프지 마라" 등의 걱정 글이 게제됐다.
한편 지젤은 지난 1일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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