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김민재, ‘번쩍번쩍!’ 트로피와 함께 伊서 귀국! 팬들은 “KIM!” 연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현장] 김민재, ‘번쩍번쩍!’ 트로피와 함께 伊서 귀국! 팬들은 “KIM!” 연호!

STN스포츠 2023-06-06 13:48:10 신고

3줄요약
귀국 후 트로피와 함께 인사하는 김민재. 사진┃이형주 기자(인천국제공항)
귀국 후 트로피와 함께 인사하는 김민재. 사진┃이형주 기자(인천국제공항)
올 시즌 세리에 A 최고 수비수상을 받은 김민재. 사진┃세리에 A 사무국
올 시즌 세리에 A 최고 수비수상을 받은 김민재. 사진┃세리에 A 사무국

[인천국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민재(26)의 귀국 풍경은 금의환향 그 자체였다. 

올 시즌 이탈리아 무대를 평정한 김민재다. 지난 여름 이적해 적응기도 없이 SSC 나폴리가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하는 것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세리에 A 사무국 선정 올 시즌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으며 활약 또한 인정받았다. 

지난 5일 세리에 A 38라운드와 우승 셀레브레이션을 끝으로 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개인상으로 세리에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고, 팀은 우승을 하는 최고의 피날레였다. 

그런 김민재가 6일 고국으로 돌아왔다. 김민재는 오후 1시 경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김민재는 따로 귀국 일정을 알리지 않았지만, 이날 공항에는 구름 같은 팬들이 몰렸다. 팬들 중 일부는 김민재의 이탈리아 응원 구호인 “KIM! KIM! KIM!”을 연호했다. 나폴리 유니폼 혹은 대표팀 유니폼을 가져온 팬들이 사인 요청을 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세리에 A 최우수 트로피를 함께 들고 나왔고,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김민재는 이제 잠시 휴식을 가진 뒤 대체 복무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이번 A매치에도 조율 후 제외된 상태다.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김민재(사진 우측). 사진┃뉴시스/AP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김민재(사진 우측).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