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포디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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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포디움 달성

이뉴스투데이 2023-06-06 13: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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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엑스타 레이싱팀 이찬준 선수(가운데)가 포디엄을 달성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엑스타 레이싱팀 이찬준 선수(가운데)가 포디엄을 달성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이뉴스투데이 정희경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한 엑스타 레이싱팀이 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결승 그리드에서 9번째로 출발한 엑스타레이싱팀 소속의 이찬준 선수는 지난 2라운드 우승으로 핸디캡 50㎏을 적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선까지 2바퀴를 남기고 우승을 이뤄냈다.

이창욱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2분 10초 593의 기록을 세우며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1랩=5.615) 코스 레코드를 갱신했고 결승전에서는 패스티스트 랩 타임을 기록하며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 랩 어워드(Fastest Lap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매 라운드 결승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라운드에 처음 출전한 주니어 드라이버 송영광선수는 슈퍼레이스 최상위 종목 6000 클래스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슈퍼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전날 예선전에서 송영광 선수는 연석을 밟아 스핀이 일어났고, 펜스에 강하게 추돌하며 리타이어 했지만 결승전에서는 탄탄한 드라이빙 기본기를 보여주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것이다.

이찬준 선수는 “우선 시즌 초반부터 2연속 포디움 정상에 설 수 있어 무척 기쁘다. 피트스톱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팀과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금호타이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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