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기간 음주 논란’ 김광현·정철원·이용찬, 7일 KBO 상벌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WBC 기간 음주 논란’ 김광현·정철원·이용찬, 7일 KBO 상벌위

한스경제 2023-06-06 12:25:46 신고

3줄요약
김광현이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기간 음주한 사실이 있다며 사과하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
김광현이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기간 음주한 사실이 있다며 사과하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김광현(35·SSG 랜더스), 정철원(24·두산 베어스), 이용찬(34·NC 다이노스)과 관련한 상벌위원회가 7일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WBC 국가대표 음주 논란과 관련해 김광현, 정철원, 이용찬에 대한 상벌위를 7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벌위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대표팀 선수들의 음주 사실은 최근 한 유튜브와 매체의 폭로로 알려졌다. KBO는 해당 선수들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고 그 과정에서 연루 사실이 드러났다.

KBO 간판. /연합뉴스
KBO 간판. /연합뉴스

한국은 올해 WBC에서 1라운드를 2승 2패로 마치며 조기 탈락했다. 대표팀은 일부 선수들의 일탈까지 드러나면서 최근 거센 비판을 받았다.

사건을 조사하던 KBO는 결국 상벌위 개최를 확정했다.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은 직접 소명을 원할 경우 상벌위에 참석할 수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