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팬콘 '몬엑 프렌즈' 선예매서 초고속 매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팬콘서트 '몬엑 프렌즈'를 초고속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몬엑 프렌즈(2023 MONSTA X 7TH OFFICIAL FANCLUB MONBEBE FAN-CONCERT )'가 지난 5일 오후 팬클럽 선예매로 오픈된 직후 2회 차 공연 모두 초고속 매진 됐다"고 전했다.

앞서 '몬엑 프렌즈'는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리더 셔누가 전역 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함께하는 팬콘인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진 상황. 몬스타엑스는 더욱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몬베베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여 만에 개최한 '노 리밋(NO LIMIT)' 미주 투어를 통해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을 입성하는 쾌거를 거둔 것은 물론 로스앤젤레스 더포럼(The Forum) 등과 같은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키며 데뷔 9년 차에도 꾸준한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 몬스타엑스는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비롯해, 최근에는 멤버 주헌이 첫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기현은 각종 OST 및 페스티벌 무대와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고정 출연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6월 23일에는 아이엠이 솔로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발매하고 셔누와 형원 역시 유닛 소식을 전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몬엑 프렌즈'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7월 8일(토) 오후 6시, 9일(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