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세종소방서는 구급차 8대에 전해질용액 등 9종의 온열 질환 대응 물품을 배치, 모든 펌뷸런스(응급처치가 가능한 소방펌프차)에도 구급차에 준하는 장비를 갖춰 구급차 부재 시 즉각 출동하도록 했다.
김경호 서장은 "해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온열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상청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온열 질환자는 6~8월 중 집중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법은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활동·작업 자제 ▲야외활동 시 충분히 수분 섭취 ▲어지럼증·두통 발생 시 그늘·쉼터에서 휴식하기 등이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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