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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 블록체인의 평균 거래 수수료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평균 거래 수수료는 5월 8일(현지 시각) 기준 거래 1건당 30달러를 돌파한 뒤 하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25만 7,000건이 거래 확인 보류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는 Mempool.space 데이터를 인용, 거래 지연 문제의 상당 부분을 해결하려면 블록 188개를 성공적으로 채굴해야 한다고 전했다. Mempool.space는 거래 1건당 수수료 0.31달러인 '우선순위 없음', 수수료 0.69달러인 '낮은 우선순위', 수수료 0.84달러인 '중간 우선순위', 0.99달러인 '높은 우선순위'로 거래 종류를 분류한다.
한편, 비트코인의 평균 전송 수수료는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수수료보다 비싼 편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평균 전송 수수료는 트랜잭션당 0.0029 ETH(약 5.4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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