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온몸 화상으로 고통 호소..."링거만 3번 맞았다"

방송인 겸 사업가 강예빈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사업가 강예빈이 강한 햇빛으로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5일, 강예빈은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백사장을 여유롭게 거니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강예빈은 어깨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지만, 예상과 달리 오히려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이 달렸다.

여유롭게 짓고 있는 미소와는 달리 강예빈의 온몸은 벌겋게 햇빛 화상을 입은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강예빈 /사진=인스타그램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저 정도면 화상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강예빈은 "맞아요. 한국 와서 링거만 3번 (맞았다)"이라고 답했다. 

이어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강예빈은 "알로에와 감자를 엄청 바르고 있다"면서 "지금 회복 중인데 빨간 피부가 제일 문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등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