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신협(이사장 이광종)이 지난 6월 4일(일) 노적봉 야외무대(장미원)에서 ‘장미꽃과 함께하는 조합원 노래자랑’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지역주민과 조합원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이날 행사는 안산시 체조협회 라인댄스 공연과 체조스쿨 방송 댄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초대가수, 에어로빅 동호회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 여성밴드 맘마미아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13명의 조합원, 조합원 자녀 등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신성숙 조합원이 ‘막걸리 한 잔’ 노래로 영광의 1등을 차지했다.
노적봉을 찾은 시민들은 구름 한 점 없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를 즐겼다.
안산제일신협 이광종 이사장은 “2022년부터 이어가고 있는 ‘우리동네 어부바 신협사랑 힐링콘서트’는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산제일신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제일신협은 어부바멘토링, 온세상나눔캠페인,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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