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지역 특화 음료를 새롭게 출시했다는 소식! 그 주인공은 오직 스타벅스 더 북한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다. 이 음료는 상콤한 레모네이드와 은은한 얼그레이가 조화를 이루는 무알코올 하이볼 음료라고! 특히 북한산을 형상화한 얼음 토핑에 위스키 향을 첨가해 얼음이 녹을수록 위스키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가을에는 빨간색 겨울에는 흰색과 같이 계절에 맞게 산 모양의 얼음을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가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로 추진한 예산 상설 시장. 무려 68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요즘 새로운 핫플로 떠올랐다. 예산 시장 내에 입점한 가게들에는 백종원의 노하우까지 가득 담겨 있어 맛은 이미 보장되었다고.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인데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까지 개최하고 있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진다는 후문. 눈과 입, 귀까지 모두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예산 시장을 꼭 방문해보자.
제주, 판교, 가평의 파리바게트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땅콩과 한라봉을 이용한 제주도의 마음샌드, 호두와 캐러멜로 만든 판교의 호감샌드, 가평 잣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맛남샌드가 그 주인공! 특히, 이 샌드는 맛도 좋은데 센스 넘치는 선물로도 제격이라 파리바게뜨 공식 앱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할 정도라고! 다만 제주, 판교, 가평에 있는 파리바게뜨 전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샌드이기 때문에 어디서 판매하는지 확인 후 예약하는 것을 명심할 것.
오직 제주도에서만 판매한다는 비타 500 광도르방. 이 음료는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제출한 신제품 아이디어 중 대상작을 제품화해서 만들었다고! 기존 출시된 비타 500과는 180도 상반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제주산 감귤로만 만든 감귤 농축액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패키지까지 돌하르방 모양으로 만들어 특별함을 배로 더해, 제주 방문객들에겐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고 한다.
글 MINI 어시스턴트 김유진 사진 각 브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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