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인이 한류타임스 레드카펫 영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말 공개된 한류타임스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영상에는 배우 박수인, 홍수아, 나예린, 이동휘, 가수 자우림, 민선예 등이 등장했다. 이 영상은 한달여가 지난 5일 현재 114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에서 특히 박수인의 파격 노출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박수인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참석한 뒤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손을 흔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파격적" "박수인이 누구?"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인은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해 영화 '귀접',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 등에 출연한 배우다.
박수인 외에도 수많은 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목까지 가린 우아한 까만 드레스 착용했으나 등이 훤이 보이는 반전 뒤태로 주목받았다.
자우림의 김윤아는 스킨색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지소원은 노란빛 드레스로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
민선예는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원더걸스 출신인 민선예는 이날 영화 '소녀램프라디오'의 배우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한편, 박수인, 홍수아, 민선예 등의 레드카펫 참석 현장은 한류타임스 유튜브 공식채널 및 숏츠(https://www.youtube.com/shorts/i5HzEFQcU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김영훈 PD
이주희 기자 ljh0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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