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잠잠하더니…"너무 오랜만이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무려 9개월 만에 깜짝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3일 "너무 오랜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예슬 뒤로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 가운데, 그의 옆으로 한 남성의 팔이 보여 남자친구와 여행 중인 것은 아닐까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구미호외전', '환상의 커플', '스파이명월' 등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열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 캠핑, 여행 등을 다니는 일상 사진을 업로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한예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