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디아블로’ 전세계 홀린 ‘오픈월드’, 다음 주자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젤다’·‘디아블로’ 전세계 홀린 ‘오픈월드’, 다음 주자는…

경향게임스 2023-06-04 13:00:06 신고

전세계 게임 시장이 지난 5월부터 이어진 올해 최고 기대 신작들의 출시 행렬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디아블로4’ 등 두 주역이 ‘오픈월드’라는 동일한 키워드로 대작의 면모를 과시하는 가운데, 이들 이후 이어질 대형 오픈월드게임 차기 주자에 대한 관심 역시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지난 5월 12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정식 출시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6월 2일 PC, PS, Xbox 등 얼리억세스 서비스에 나선 ‘디아블로4’ 등 올해 최고 기대작들은 모두 출시 직후 기대치에 부응하는 퀄리티와 함께 전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두 신작은 서로 매우 다른 게임성과 특색을 지니고 있으나, ‘오픈월드’라는 공통된 구성과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 게임 내 콘텐츠 구성의 다양한 가능성과 확장성에 있어서도 많은 찬사를 모으는 분위기다.
오픈월드 기반 게임의 경우 매년 다양한 타이틀이 등장하고 있으나, 올해의 경우 한 해를 대표할 법한 인기, 평가 등을 동시에 등에 업은 신작이 연달아 출시되며 더욱 주목받는 모양새다.
 

▲ ‘디아블로4’ ▲ ‘디아블로4’

향후 이어질 오픈월드 기반 기대 신작들에 대해서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베데스다가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인 ‘스타필드’, 인섬니악 게임즈가 올가을 출시를 예고한 소니 PS 독점 신작 ‘마블 스파이더맨2’ 등이 꼽힌다. 이중 ‘스타필드’는 RPG 장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마블 스파이더맨2’는 슈퍼 히어로 IP 기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타필드’의 경우 ‘엘더스크롤’, ‘폴아웃’ 등 방대한 규모와 높은 자유도를 지닌 오픈월드 액션 RPG 시리즈 개발 명가로 잘 알려진 베데스다의 신규 IP 기반 타이틀로 등장할 예정인 만큼, ‘젤다의 전설’, ‘디아블로’ 등 앞선 두 히트 프랜차이즈에 버금가는 이름값을 과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 ‘스타필드’ ▲ ‘스타필드’

한편, 2023년 게임 시장에서는 오픈월드 장르 신작들의 연이은 등장과 성공이 전체 게임업계의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세계적인 규모의 히트작 탄생 릴레이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