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수술대 위에 다시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 정숙’에서 그녀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야 할 상황이라는 내용이 드러나자 이에 따른 조치였다. 이번 회차에서는 차정숙이 주변을 정리하면서 동료의 감동적인 말씀을 받았고, 이에 따라 차정숙은 휴직을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차정숙의 건강 악화를 몰랐던 서인호는 차정숙과 감정적인 갈등을 겪으면서 이혼 소장을 받고, 이에 분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곽애심, 박준금 등 일행들과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나게 된 서인호는 차정숙의 건물도 이제 빼앗길 수 있다는 말에 비아냥거렸다.
한편 차정숙은 이번 상황에서 자신이 살기 위해서다시간이 식을 받아야 한다는 상황을 직면하게 된다. 로이킴이 간 공여에 적합한 대상인지 확인하면서 시작된 이야기는 그녀의 선택에 맡겨진다. 하지만 로이킴과 서인호의 간이식 논쟁으로 인해 차정숙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전달되지 않는다.
이번 회차에서는 차정숙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또 이런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며 인생을 리부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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