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인 김용필이 가수로 전향한 인생 이야기를 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에서 털어놓았다. 김용필은 노래를 부르기 위해 마이크를 잡기까지 많은 시력과 걱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중년 남성의 낭만과 설움이 담긴 그만의 필승 선곡으로 전한 진심은 심사위원과 많은 관중을 울렸다. 결승 무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뛰어난 실력과 화제성으로 인기 멤버로 선정된 그는 톱 7 멤버들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애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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