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신영, 통 산낙지·전복까지 '해남의 진미' 먹방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김신영이 해남의 진미에 푹 빠져 해산물 먹방을 펼친다.

4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25회는 ‘전라남도 해남군 편’으로 꾸며진다. 해남군청 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흥겨운 경연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해남군 편. 사진=전국노래자랑

30세 끼쟁이 연극배우의 ‘참아주세요’, 20대 중학교 교사인 가발 3총사의 ‘마법소녀’ 등 선곡부터 남다른 무대들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해남의 진미들이 김신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자르지 않은 통 산낙지부터 전복까지, 먹방을 이어가는 김신영의 모습은 눈과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침샘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혜연, 김재롱, 박혜신, 현당, 김국환이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을 한층 뜨겁게 달군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전라남도 해남군 편’에서는 끼와 위트로 똘똘 뭉친 참가자들의 활약으로 매 무대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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