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 대박흥행에 벌써부터 범죄도시4 주연배우들 누가 나오지가 관심사다.
5월31일 개봉된 범죄도시3는 15세 관람가가 확정되면서 청소년들이 대거 극장으로 몰렸다. 극기야 가족과 함께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람객들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범죄도시4 얘기를 나눴다.
쿠키영상에서 장이수 (박지환 분)가 깜짝 등장해 마석도(마동석 분)가 "너 나랑 일 하나 하자"면서 다음편의 등장인물로 예고했다.
범죄도시4 출연진은 마동석 (마석도 역), 김무열(백창기 역), 이동휘 (장동철 역), 박지환(장이수 역)이 주연배우로, 이범수 (장태수 역)와 김민재 (김만재 역), 이지훈 (양종수 역), 이주빈 (한지수 역)으로 조연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범죄도시3의 손익분기점은 180만명이 예상,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주말 벌써 300만을 돌파했다고 전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는 소식과 흥행 대박이 점쳐지고 있다.
예매율은 78.1%로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기간 400만~500만 관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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