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알카라스-‘3위’ 조코비치, 롤랑가로스 나란히 16강 안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위’ 알카라스-‘3위’ 조코비치, 롤랑가로스 나란히 16강 안착

스포츠동아 2023-06-03 12:18:00 신고

3줄요약

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준결승에서 격돌이 예상되고 있는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0)와 3위 노박 조코비치(36)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알카라스와 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각) 나란히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을 가졌다.

이날 알카라스는 데니스 샤포발로프(32)를 3-0(6-1 6-4 6-2)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알카라스는 로렌초 무세티(21)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알카라스는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을 부상으로 건너 뛰었으나, 복귀 후 투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코비치 역시 순항했다. 조코비치는 같은 날 알레한드로 다비노비치 포키나(24)를 3-0(7-6 7-6 6-2)으로 제압하고 역시 16강에 올랐다.

라파엘 나달을 넘어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 우승(23회)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16강전에서 파블로 바리야스(28)와 8강 진출을 겨룬다.

두 선수가 오는 16강과 8강전에서 승리할 경우, 준결승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