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35)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인 6살 연하의 모델 김수빈(30)을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김수빈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거울 셀카 등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유했다. 흰색 상의에 카디건을 걸친 김수빈은 화장기가 거의 없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매력이 이목을 끈다.
사진을 본 윤박은 "역시 예뻐요"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수빈도 스마일 이모티콘으로 답하는 등 알콩달콩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윤박과 김수빈은 오는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윤박은 인스타그램에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등의 내용으로 손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결혼을 발표할 당시 예비신부의 신상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이후 윤박의 예비신부가 김수빈이란 사실이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수빈은 케이플러스홀딩스 소속 모델로, 각종 패션쇼 무대에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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