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죽겠네" '지구오락실2' 이영지·나PD, 발트해에서 '환승연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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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죽겠네" '지구오락실2' 이영지·나PD, 발트해에서 '환승연애' 찍었다

DBC뉴스 2023-06-03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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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처

'뿅뿅 지구오락실2' 나영석 PD와 가수 이영지가 발트해 여행을 떠나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헬싱키를 떠나기 전 자유 여행을 즐기는 용사즈(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이영지는 좀비 게임 결과에 따라 PD 나영석과 발트해 여행에 나섰다. 여행 전날부터 이영지는 "내일 영석이 형이랑 발트해 가야 된다"라고 외쳤고, 이후 "영석이 형과 '환승연애' 찍고 와야겠다"라며 상황극을 펼치는 등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안유진이 좀비 게임 1등으로 가장 많은 용돈을 받아 홀로 헬싱키 시내를 구경했고, 2등 미미와 3등 은지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어 발트해 자유 여행을 떠난 이영지와 나영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지는 사진 촬영을 제안하는 나영석에게 "사진 안 찍고 싶고 첫사랑 얘기해주세요"라고 외치며 나영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영지는 거리에서 독특한 커플 모자를 구매해 나영석 머리에 씌웠다. 우스꽝스러운 나영석의 모습에 제작진의 카메라가 나영석으로 향했다. 이에 나영석은 "저 사람(이영지)을 찍어요 감독님!"하고 호소하기도. 모자를 쓰고 신이 난 이영지는 현지인들을 향해 나영석이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PD라고 자랑하며 '괄괄이'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나영석은 "제발 좀 그만해!"하고 민망함에 소리치기도.

나영석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영지는 "너무 꿈만 같아서 아무 기억이 안 난다"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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