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이루조승현이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루의 대표곡 중 하나인 ‘옥경이의 주인공’의 주인공으로 누구보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루는 동승자를 홀로 남겨 차를 몰아 대략 1시간동안 뛰어나며, 아픈 아내 이옥형씨의 치매로 인해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일 오전 서울 서부지법에서 벌어진 이루의 공판에서는 이루가 범인 도피,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기소되어 첫 공판이 진행되었다. 이루는 검사로부터 징역 1년과 과태료 10만원의 구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루측 변호인은 이루가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나, 해야 할 일은 다 했다면서도 여러 사유를 들어 완화를 청구했다.
이루는 음주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동승자인 프로 골퍼 박모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이었으며, 본인이 직접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루측 변호인은 모든 범행자에 대해 죄를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이루가 인도네시아 한류주역으로 공로가 있는 것을 고려해 완화를 요청했다.
이번 이루의 사태를 알리면서 이옥형씨가 치매로 투병중인 사실도 알려졌다. 이루와 이옥형 부부는 2005년 데뷔 당시 일각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옥형씨가 치매를 앓고 있기 때문에 이루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외에도 이루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여러 대책이 필요하다.
이번 이루의 사태를 듣고 누리꾼들은 이옥형씨가 치매에 걸려 쓰러진 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루와 이옥형 부부에 대한 보살핌이 더욱 필요하며, 앞으로 이루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깊은 반성과 참회를 하고 팬들에게 다시금 사랑받는 가수로 돌아오길 기원한다. 이루는 이번 사고 이후 활동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Copyright ⓒ 시아피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