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상장 재수 도전···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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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상장 재수 도전···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뉴스웨이 2023-06-02 11:01:41 신고

3줄요약

KT 계열의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다시 상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상장을 철회한 지 7개월 만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전날 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9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진행했으나, 당시 IPO 시장의 위축에 따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독자적인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자체 플랫폼 강화와 오리지널 IP 확보,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내고 B2BC와 B2B에도 집중해 견고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 상장 예정 주식 수는 811만1910주이며, 공모 예정 주식 수는 150만주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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