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아들딸 있는데"...WBC 음주파문, SSG 김광현 '룸살롱' 들통난 뒤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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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아들딸 있는데"...WBC 음주파문, SSG 김광현 '룸살롱' 들통난 뒤 충격 근황

살구뉴스 2023-06-02 05:12:00 신고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국가대표 야구선수단의 WBC 음주파문 논란이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SSG 김광현의 룸살롱 들통난 뒤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프로야구 선수... "경기 코앞인데, 룸살롱?"

유튜브 'SAY ENTER 세이엔터' 유튜브 'SAY ENTER 세이엔터'

2023년 5월 30일 유튜브 채널 'SAY ENTER 세이엔터'에는 "WBC에 출전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지난 3월 본선 1라운드가 열린 일본 도쿄 아카사카에서 밤새 음주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뒤이어 한 매체는 "야구 대표팀이 WBC 본선 1라운드 진행 기간 중 일본 도쿄의 룸살롱에 출입했다"며 "일부 투수가 첫 경기인 2023년 3월 9일 호주전 전날 밤부터 경기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라고 전했습니다.

유튜브 'SAY ENTER 세이엔터' 유튜브 'SAY ENTER 세이엔터'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3월 10일 열린 일본전을 앞두고도 역시 밤새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디어는 관련 선수들의 포지션을 상세하게 특정하면서, 술자리 장소로 여성 접객부가 있는 유흥주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술자리 흥을 돋우는 여성 종업원까지 이들과 함께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관해 한 방송사는 "문제의 술집은 여성 접대부들을 고용해 위스키 등을 파는 형식의 술집으로, 한국으로 따지면 룸살롱과 마찬가지인 공간"이라고 설명한 바 있었습니다.

한편 당시 한국 야구대표팀은 WBC 본선 1라운드에서 호주에 7-8로 패했고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4-13으로 대패하며, B조 3위(2승 2패)에 그쳐 조기 탈락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3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1라운드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데, 수많은 팬들의 비난을 산 적이 있었습니다.

 

공식 입장 내놓은, 위원회... "후속 대처할 것"

채널A 채널A

국가대표 신분인 데다 경기를 바로 코앞에 둔 상태에서 이러한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에, 대중들은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년 5월 30일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실 관계가 드러나면 추후 조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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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KBO는 리그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각 구단을 통해 개별적으로 사실 확인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일부 선수는 대회 기간 중 음주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경기 전날에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라고 항변하고 있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었으며, 이들은 음주 장소와 관련해서도 다른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KBS

그리고 다음날인 2023년 5월 31일 KBO는 "WBC 국가대표 선수들의 심야 음주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 허구연 총재, 류대환 사무총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가 모인 긴급 회의를 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 결과 각 선수에게 경위서를 받고, 그에 따른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해 후속 대처를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견해를 펼쳐보였습니다.

 

주범 3인 중 1명, 김광현... "와이프·아들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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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진행되는 국가대표 자리인 만큼, 국민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선수들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모였는데, 해당 사태로 물의를 일으킨 선수 3명 중 1명이 SSG 랜더스 소속의 선수라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에 2023년 5월 31일 SSG 랜더스 구단은 "소속 선수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는데, 관련 선수가 김광현으로 짐작되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김광현이 이미 결혼을 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김광현은 2014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3살 연상의 이상희와 화촉을 밝힌 바 있었습니다. 당시 혼인을 앞두고 김광현은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안심이 된다. 선수로서도 가장으로서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거기에 김광현은 백년가약을 맞은 당해 딸 김민주 양을 품에 안은 데다, 이듬해인 2015년 12월 아들 김민재 군을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이루기까지 했습니다. 사안이 사실이라면, 가히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SBS, 온라인 커뮤니티 SBS,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위 문제를 두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메시지에는 "김광현 호주전 일본전 3일 연속 (룸살롱) 간 건 맞음"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결국 밝혀진, 진실... "내 행동 후회해"

KBS KBS

상황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던 가운데, 2023년 6월 1일 WBC 당시 관련 주점에 들렀던 선수 3명이 일제히 공식 사과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선수는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이었습니다.

개중 김광현은 “베테랑으로서 생각이 짧았다. 내 행동을 컨트롤하지 못해 정말 후회하고 있다. 특히 함께 연루된 후배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련 사실이 알려진 뒤 하루빨리 사과하고 싶었으나, 다른 팀들의 상황을 봐야 했다. 오늘 뒤늦게 사과드려 죄송하다”며 “국제대회 기간 중 생각 없이 행동한 것에 대해 대표팀뿐 아니라 소속팀의 모든 코칭스태프와 동료들, 팬들께도 모두 죄송하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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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광현은 2023년 6월 1일 삼성 라이온즈 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날 김광현은 선발 투수로 예정되었지만, 소속팀 SSG 랜더스는 필승조 백승건을 임시 선발로 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김광현은 다음 주에도 마운드에 오를 수 없을 것으로 짐작되었는데,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소속팀 선수가 연루된 일이라 내게도 책임이 있다. KBO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죄송하다”라고 전한 바 있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대표 신분으로 잘한다", "경기 코앞에 두고 술을 먹는다고?", "룸살롱 가고 아주 자랑스럽습니다요", "김광현 아내랑 아들딸이 너무 불쌍하네", "결혼하고도 가다니 ㄷㄷ", "그게 사과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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