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서비스', 동탄·구리·부산으로 확대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서비스', 동탄·구리·부산으로 확대한다

머니S 2023-06-01 11:22:57 신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5일부터 서울 강서·경기 동탄·구리, 부산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4월21일부터 인천 미추홀구에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했고 5월31일 해당 지역의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오는 5일부터는 피해 규모가 큰 서울 강서, 경기 동탄·구리, 부산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과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 유선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세피해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주거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요시 피해상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