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개
배우 류다인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 측은 "류다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에이그라운드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에이그라운드 측에 따르면 류다인은 늘 주눅이 들어있지만 인간에게 애정이 넘치 명자은 역을 맡는다.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류다인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의리 넘치는 장단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피라미드 게임'은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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