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줄이어폰 애용 눈길…"주변에서 그만 좀 하라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빈♥' 이나영, 줄이어폰 애용 눈길…"주변에서 그만 좀 하라고"

이데일리 2023-06-01 06:44:3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돌아온 배우 이나영이 데뷔 이래 최초로 자신의 가방 속을 공개했다. 그는 여전히 줄 이어폰과 연필을 애용하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패션지 보그 유튜브 채널에서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 마이 백’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나영의 가방 속 소품들은 소박했다. 그는 먼저 가방 안에서 흰색 줄이어폰을 꺼내 눈길을 모았다. 이나영은 “맨날 (줄이어폰이) 엉켜서 이걸 풀고 있으면 주위에서 그만 좀 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면서도, “허나 저는 이래야 통화가 되는 것 같다. 선이 있어야 한다. 아직 약간 그런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요즘 무선 이어폰을 많이 쓰니 다들 (선물로) 준다”며 “하나 있을 때는 거의 안 잃어버렸는데 몇 개를 받으니 자꾸 잃어버린다”는 고민도 덧붙였다.

이어 카드지갑을 꺼내 보여줬다. 이나영은 “현금을 잘 안 가지고 다닌다”며 “비상금으로 5만원 짜리 한 장(만 들고 다닌다)”고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음 연필도 꺼내들었다. 그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게 연필”이라며 “어디 여행가고 뭐 했을 때 꼭 사는 것들이 수첩, 카드 그리고 연필”이라고 털어놨다.

특히 “책을 볼 때나 시나리오를 볼 때는 꼭 연필이 없으면 안 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