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알 파치노, 83세 나이에 아빠 된다...20대 여자친구 임신 8개월...美매체 "아이가 성인이 되면 알 파치노는 100살이 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부' 알 파치노, 83세 나이에 아빠 된다...20대 여자친구 임신 8개월...美매체 "아이가 성인이 되면 알 파치노는 100살이 될 것"

메디먼트뉴스 2023-05-31 15:32:31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아빠가 된다. 그의 20대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TMZ는 "아이가 18세(성인)이 되면 알 파치노는 100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팬데믹 기간에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알팔라는 부유한 쿠웨이트계 미국인 가정 출신으로, 그간 자신과 나이 차가 많은 연상의 스타와 교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상대는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80), 억만장자 투자자인 니콜라스 버르구엔(62) 등이다.

특히 알 파치노는 알팔라의 부친보다 나이가 많다. 알팔라는 그러나 악플이 쏟아지자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68년 연극으로 데뷔한 알파치노는 영화 '대부' 시리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미국 3대 시상식인 △아카데미상 △에미상 △토니상을 모두 받으며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최근에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와 '하우스 오브 구찌'(2021)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알 파치노는 많은 여성들과 염문을 뿌렸으나 공식적으로 결혼한 적은 없다. 알 파치노는 다른 2명의 여성과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 자녀들의 엄마들은 각각 연기 코치 얀 태런트, 배우 베버리 디안젤로인데 알 파치노는 이들과도 결혼하지 않았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