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수근, ‘짠내골프’ 6월 23일 첫 방송…‘골프+여행’ 예능

강호동, 이수근이 새 골프 예능으로 호흡을 맞춘다.

31일 tvN STORY는 “6월 23일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내골프’가 첫 방송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짠내골프’는 강호동과 이수근을 필두로 출연자들이 국내외에서 골프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승부 결과에 따라 때로는 럭셔리하게 때로는 ‘짠내’ 가득한 가성비 예산으로 극과 극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짠내골프’ 제작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무려 20년 간 방송 호흡을 맞춰 온 강호동과 이수근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스릴 있는 대결을 통해 여행의 운명이 바뀌는 재미 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들과 실제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STORY ‘짠내골프’는 6월 23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