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자신의 한 달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탁재훈, "한 달 저작권료는..."
이날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이승철에게 탁재훈은 "내가 노래방에서 형 노래를 부르면 저작권료가 들어가냐"라고 묻자 이승철은 "저작권료 안 받아봤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탁재훈은 "난 다달이 30만 원 들어온다"라며 "누가 부르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본인조차 놀라워하자 김준호는 "형이 부르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승철은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는 곡을 묻는 질문에 '인연', '소녀시대', '방황'이라고 말했으며 "6월에 콘서트 한다."라며 "올해 38주년인데 40주년이 되는 2년 동안 쉬지 않고 투어를 할 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때 이상민은 이승철의 콘서트 매출액을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0회가 넘는 콘서트에서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기록했으니 단순하게 관객 1명당 10만 원씩 계산하면 2000억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철은 "이걸 계산하는 사람 태어나서 너 밖에 못 봤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승철은 탁재훈에 대해 "전형적으로 끼가 노래를 죽인 케이스다."라며 "인물도 잘생겼다"라고 칭찬하자 탁재훈은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탁재훈, "컨츄리 꼬꼬는..."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탁재훈이 과거 신정환과 함께 그룹 활동을 했던 컨츄리 꼬꼬 해체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컨츄리 꼬꼬는) 왜 해체했나"라며 "둘이 진짜 웃겼던 게 같은 그룹이면서 행사를 따로 다녔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탁재훈은 "신정환이 노래도 안 하면서 돈을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라고 소리치며 "내가 노래할 때 옆에서 춤만 췄다."
"또 핸드폰을 하다가 나한테 걸린 적도 있었다. 옆에서 할 게 없으니 추임새를 넣는데 음이 다 틀렸다"라고 억울해하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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